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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렬씨 희곡집 펴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극작가겸 연출가인 김상렬씨(극단 「신시」대표) 가 20여년간의 극작활동을 정리하는 희곡집 2권을 겨냈다.
주씨는 역사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 작품이나 시대풍자극등을 다큐멘터리극·추리극·리얼리즘연극·뮤지컬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낸 연극계의 중진이다.
희곡집 1권은 82년 작품 『언챙이 곡마단』등 희곡 7편, 2권에는 88년작품 『애니깽』등 6편이 실렸으며 각권 말미에 김길수교수(순천대·연극평론가)의 「작가론」이 첨부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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