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2시30분쯤 서울 한남동 오모씨(63·건설회사 경비원)집에 20대 4인조 강도가 들어 안방에서 혼자 잠자고 있던 오씨의 부인 이모씨(61)를 흉기로 위협,통장·도장을 빼앗고 은행문이 열릴때까지 기다려 은행에서 3백50만원을 인출해 달아났다.
이씨에 따르면 범인들은 은행개점 시간까지 기다리다 오전 8시10분쯤 경비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편 오씨까지 함께 감금한뒤 국민은행 이태원지점에서 현금을 인출해 달아났다는 것이다.
28일 오전 2시30분쯤 서울 한남동 오모씨(63·건설회사 경비원)집에 20대 4인조 강도가 들어 안방에서 혼자 잠자고 있던 오씨의 부인 이모씨(61)를 흉기로 위협,통장·도장을 빼앗고 은행문이 열릴때까지 기다려 은행에서 3백50만원을 인출해 달아났다.
이씨에 따르면 범인들은 은행개점 시간까지 기다리다 오전 8시10분쯤 경비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편 오씨까지 함께 감금한뒤 국민은행 이태원지점에서 현금을 인출해 달아났다는 것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