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석유개발/한라그룹 참여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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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라그룹 계열사인 한라자원(대표 박성석)은 27일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남쪽 베이슨해안의 PPL123광구 석유시추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라그룹 정인영 회장은 26일 서울 대치동 한라그룹 사옥에서 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미 트렌드 익스플로레이션사의 빈제 대표이사와 지분 20% 비율로 이 유전개발에 참여하는 계약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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