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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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청소년 종합교양지 월간『학생문예』가 12월호로 창간됐다.
전직 교사 출신인 시인 김철수씨와 소설가 최병탁씨가 「가슴으로 읽는 책」「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는 잡지』를 목표로 퇴직금 등을 털어 창간한 것.
명랑소설·순정소설 등 연재물 외에 학생문단·학부모문단·교사문단을 고정란으로 마련했고, 성교육·건강상담 및 음악·미술·연극·영화·무용 등 문화 전반의 정보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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