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온양공장 삼성전자 준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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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삼성전자는 13일 충남 아산군에서 반도체 온양공장(사진)준공식을 가졌다.
부천공장·기흥공장에 이은 삼성전자 제3의 반도체 공장인 온양공장은 12만평의 대지에 메모리 및 로직등 비메모리 반도체 제품을 조립·생산할 수 있는 전용공장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에 연건평 3만4천평 규모다. 1천5백억원을 들여 만든 이 공장은 월 1억2백만개의 각종 반도체칩 생산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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