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인 화집기념 개인전 29일까지 서울갤러리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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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중견서양화가 박동인씨(47·추계예술학교 교수)가 최근 첫 대형 화집을 내고 기념으로 다섯번째 개인전을 29일까지 서울갤러리(735-7711)에서 열고있다.
박씨는 이 전시회에 갈대·엉겅퀴·도라지꽃등 야생초등을 소재로 강인한 생명의 이미지를 사실적 표현으로 담은 『생성』연작 20여점을 선보있다.
박씨의 화집에는 70년대이후의 대표작 1백8점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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