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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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KBS 제2TV 『천사의 미소』(7일 낮5시50분)=「아빠가 그리워요」. TV드라마 『역시 우리아빠』에서 이상적인 아버지 역을 맡고 있는 빌 캐시디는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는다. 고아인 새러와 조이는 캐시디가 자기들의 아버지였으면 하고 생각한다. 어느날 인터뷰 도중 캐시디가 드라마 속에서 아들·딸 한명씩을 더 입양하겠다고 하자 조이와 새러는 그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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