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7일 가짜외제상표를 붙여 7억여원어치의 지갑을 팔아온 「건영보업」대표 김영식씨(39·서울 상도1동)등 4명을 상표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89년 12월부터 서울 봉천동 지하1층에 30여평짜리 무허가 지갑공장을 차려놓고 개당 2천원짜리 지갑 7만2천여개에 프랑스 유명상표인 「루이뷔통」상표를 붙인뒤 1만원씩을 받고 팔아 7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협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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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7일 가짜외제상표를 붙여 7억여원어치의 지갑을 팔아온 「건영보업」대표 김영식씨(39·서울 상도1동)등 4명을 상표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89년 12월부터 서울 봉천동 지하1층에 30여평짜리 무허가 지갑공장을 차려놓고 개당 2천원짜리 지갑 7만2천여개에 프랑스 유명상표인 「루이뷔통」상표를 붙인뒤 1만원씩을 받고 팔아 7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협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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