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수사과는 6일 회사명의로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실제 구입가격보다 비싼 가격으로 구입한 것처럼 서류를 허위작성,1억4천1백만원을 가로챈 경기도의회 건설분과위원장 한창섭 의원(44·(주)삼보대표이사)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또 한의원과 짜고 현 시가보다 싼값에 땅을 파는 대신 커미션조로 6억6천만원을 가로챈 사회복지법인 안성신생보육원이 사장 안기석씨(51)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수원지검 수사과는 6일 회사명의로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실제 구입가격보다 비싼 가격으로 구입한 것처럼 서류를 허위작성,1억4천1백만원을 가로챈 경기도의회 건설분과위원장 한창섭 의원(44·(주)삼보대표이사)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또 한의원과 짜고 현 시가보다 싼값에 땅을 파는 대신 커미션조로 6억6천만원을 가로챈 사회복지법인 안성신생보육원이 사장 안기석씨(51)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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