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년퇴직교원 훈·포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정부는 23일 평생을 2세 교육에 바치고 8월말에 정년 또는 명예퇴직하는 초·중등 및 대학교원 1천1백44명에게 국민훈장·포장을 수여했다.<명단 13면>
국민훈장을 받은 1천53명 중 ▲경상대 이정한 총장 등 14명은 모란장 ▲인천 은광국교 이경종 교장 등 6백32명은 동백장 ▲서울 무학국교 이재규 교사 등 1백99명은 목련장 ▲창원기계공고 배기용 교사 등 2백8명은 석류장을 각각 받았다.
정부는 이와 함께 교직경력 15년 이상인 유공 퇴직 교원 등 3백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국민학교에서 정년퇴직하는 교원 6백73명에게는 대통령이름으로 기념품(대형벼루)을 함께 주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