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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수익증권/3년 재계약 허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재무부는 오는 8일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한국투자신탁 발행의 주식형 수익증권 「장기복지주식투자신탁」을 보유자가 희망할 경우 계약기간을 3년간 연장해 주기로 했다.
3일 재무부에 따르면 만기 3년의 이 수익증권은 지난 88년 8월 3백50억원어치가 발행되었는데 보유자가 재계약할 경우 종전과는 달리 3년기간내에 환매가 가능하며 3년기간중 재계약일로부터 2년이상 환매요구를 하지 않고 보유할 경우 은행정기예금 금리(연10%)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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