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 남고 최고기록 라이플·이동표적 사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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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성주(대동상고)가 고등부 스탠더드 권총에서 부별 최고기록을 세우면서 대회말미를 장식했다.
권총의 유망주로 등장한 이성주는 26일 태릉사격장에서 폐막된 91전국라이플 및 이동표적사격대회 최종일 남고부스탠더드권총에서 5백65점을 기록, 종전기록(5백60점)을 경신하는 고등부 최고기록을 세웠다.
또 여고부 스탠더드소총3자세에서는 홍혜경(선화여상) 이 결선합계 6백66점을 마크, 역시 고등부최고기록(종전6백64점)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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