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사절단 66명 방중/양국 교류협력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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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을 단장으로한 66명의 대규모 「한중민간우호사절단」이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을 방문,양국간 교류협력증진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사절단에는 이한빈 전부총리,최광수 전외무장관,유기순 전중소기협회장,박홍 서강대총장,장을병 성균관대총장,박성상 전산업연구원장,허화평 현대사회연구소장,박현태 전 KBS사장,탤런트 최불암씨,소설가 박범신씨등 관계·경제계·학계·문화계 인사들이 광범위하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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