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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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 『우리 시대의 명인』(11일 밤1l시)=「판소리꾼 60년 강도근」. 무형문화재 판소리 부문 기능보유자인 명창 강도근씨의 생애와 예술관을 조명한다. 10세 때 소리공부를 시작, 일흔넷에 이른 지금까지 외길인생을 살아온 그는 소박한 농민적 심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탁하면서도 강한 소리를 간직해 동편제의 마지막 거장으로 불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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