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그린벨트에 임대아파트 지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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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건설교통부는 수도권과 부산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67만6천평을 풀고 이 자리에 국민임대아파트 등을 짓기로 했다. 대상 지역은 경기도 성남시 도촌지구.군포시 부곡지구.부천시 여월지구와 부산시 고촌지구 등 네 곳이다. 주택공사는 이곳에 국민임대아파트 7천6백가구, 분양주택 5천9백가구, 단독주택 5백가구를 지어 지역 주민들에게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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