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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평점 8점 "부지런히 뛰었다"

중앙일보

입력

골과 어시스트 등 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평점 8점을 받았다.

영국의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애스턴 빌라전이 끝난 직후 박지성에게 '빨리 골을 터트렸고, 부지런히 뛰어다녔다(Netted early and worked hard throughout)'는 호평과 함께 8점을 부여했다. 박지성과 나란히 1골 1도움을 올린 중앙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이 평점 9점으로 양팀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지성과 함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폴 스콜스, 게리 네빌이 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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