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부총장등 보직사퇴서 제출/강군 치사사건 책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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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명지대 정세욱 부총장등 보직교수 5명은 4일 강경대군 상해치사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4일 재단측에 보직사퇴서를 제출했다.
정부총장등은 보직사퇴서에서 『학교행정의 책임자로서 강군의 사망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데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사퇴서 제출자는 정부총장을 비롯,손호경 경상대학장·진태하 교무처장·강희갑 학생처장·김진석 사무처장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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