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이매방씨가 보이는 전통 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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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 『우리 시대의 명인』(2일 밤11시)=「한국 춤의 정상-이매방」. 승무·살풀이 두 부문 인간문화재인 이매방씨는 오늘날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전통 춤의 일인자다. 7세 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 60년 가까이 춤과 함께 일생을 살아온 이씨가 전통적 한국 춤꾼의 원형을 보여준다. 이씨의 예술과 삶을 통해 한국적 명인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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