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결핵사업의 선구자셔우드 홀 박사의 유골이 고인의 유언에 따라 한국 땅에 묻히기 위해 아들 윌리엄 제임스 홀씨(64)에 의해 15일 오후5시25분 대한항공 071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사진>.
지난 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98세로 타계한 홀 박사는 1932년 국내 최초로 크리스마스실을 발행하기도 했으며 그의 유골은 17일 대한결핵 협회장으로 부모·누이동생이 묻혀 있는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지 공원에 안장된다.사진>
한국결핵사업의 선구자셔우드 홀 박사의 유골이 고인의 유언에 따라 한국 땅에 묻히기 위해 아들 윌리엄 제임스 홀씨(64)에 의해 15일 오후5시25분 대한항공 071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사진>.
지난 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98세로 타계한 홀 박사는 1932년 국내 최초로 크리스마스실을 발행하기도 했으며 그의 유골은 17일 대한결핵 협회장으로 부모·누이동생이 묻혀 있는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지 공원에 안장된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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