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이들은 '딩호'(사진)라는 아이디를 쓰는 남학생 듀엣입니다. 입 모양이 원곡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데다 표정 연기 또한 압권이죠. 이 학생들은 지금까지 리키마틴의 'Livin' la vida loca'와 골드핑거의 '99 Red Balloons', 퀸의 'Bohemian Rhapsody' 등을 '작품화'했답니다. 립싱크계의 중견가수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대중에 많이 알려진 곡이나 팝송이 주요 립싱크 대상인데요, 우리 트로트나 진지한 발라드 가요를 립싱크 해보는 건 어떨까요. 웹캠만 있으면 되니 한번 도전해 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