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또 KO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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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김태규 (김태규·양광이상호체)가 제44회 전국 신인 아마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2연속 KO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은 28일 성남 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라이트 웰터급 준결승에서 강타자 왕완근(왕완근·논산 공고)을 경기시작 54초만에 RSC로 제압, 역시 이주일 (이주일·목포상고)을 2회 RSC로 물리친 임경환 (임경환·인천체고)과 결승에서 맞붙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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