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주 깊은 바다에선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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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대학 연구팀이 주축이 된 해양과학자들이 호주 심해를 처음으로 탐사하는 3년짜리 프로젝트를 내년 말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딥 오스트레일리아'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특수 심해 잠수정 2대를 동원해 수심 최대 1000m의 심해를 조사하고 새로운 생물종의 표본을 수집하는 것이다. 은 과학자들이 프로젝트에 사용할 잠수정을 타고 바닷속을 유영하는 모습. 이 잠수정을 이용한 예비 탐사에서 촬영한 손도끼 모양의 물고기(Hatchetfish) 심해 해파리 뱀같이 생긴 특이한 물고기.

[퀸즐랜드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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