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특허기술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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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4분기 특허기술상 수상자 및 주최기관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김현탁 박사, 박병욱 대표, 김철곤 발명가, 김남헌 대표, 전상우 특허청장. [사진=최승식 기자]

4분기 특허기술상 대상(세종대왕상)은 2차 전지 폭발방지 소자나 고전압.고주파수 잡음 제거용 특수 부품 등을 만드는 신개념 반도체를 개발한 김현탁(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팀이 차지했다. 특허기술상은 특허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수여하는 것으로 시상식은 21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김 박사팀 기술은 기존 반도체의 작동 원리와 달리 갑작스레 전류가 급증하는 현상을 이용했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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