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생 마르탱 운하 인근에서 일반 시민이 노숙자 생활을 체험하는 행사가 18일 열렸다. 이 행사는 노숙자의 어려운 삶을 이해해 보자는 취지로 시민들이 1인용 텐트에서 잠을 자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텐트는 모두 100개가 설치됐으며 근무 시간이 비교적 자유로운 예술가와 배우들이 행사에 많이 참여했다.
[파리 A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생 마르탱 운하 인근에서 일반 시민이 노숙자 생활을 체험하는 행사가 18일 열렸다. 이 행사는 노숙자의 어려운 삶을 이해해 보자는 취지로 시민들이 1인용 텐트에서 잠을 자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텐트는 모두 100개가 설치됐으며 근무 시간이 비교적 자유로운 예술가와 배우들이 행사에 많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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