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림 미술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김종복씨(여류서양화가·효성여대 교수)는 11일 제2회 최영림 미술상 수상작가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낮 63빌딩 3층 코스모스 홀. 김씨에게는 상금 5백 만원·유럽일주여행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김씨는 생동감 있는 붓질과 강렬한 색감의 표현주의 적 터치로 자연을 담아 온 한국 구상화 계의 중진작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