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2년 연속 미식축구 MVP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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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팀의 쿼터백인 조몬태나(36)는 지난해에 이어 7일 미식축구연맹(NFL)의 MVP로 선정됐다.
그는 NFL이 미국신문·방송의 미식축구담당 스포츠기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투표에서 80표중 26표를 얻어 2년 연속 MVP영예를 차지했다.
필라델피아의 랜들 커닝햄은 18표, 휴스턴의 워런문은 16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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