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핸드볼잔치|내일 이리서 속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90대통령기 핸드볼 큰잔치 시리즈 2차대회가 6일 이리 원광대체육관에서 라이벌 성균관대와 경희대의 경기를 시발로 막이 오른다.
이번 대회는 1차대회 남녀 각 조에서 3위 이내에 오른 12개 팀(남녀 각6팀)이 출전, 예선전적을 안고 싸우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남자부에서는 B조1위 제주대(2승1무) A조1∼3위 상무·한체대·성균관대(이상 3승1패)가, 여자 부에서는 한국체대(3승)와 초당약품(1승2패)의 선두 쟁탈전이 불꽃을 튀길 전망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