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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4] 과학기술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 혁신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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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특구재단은 1973년 대덕연구단지를 시작으로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 혁신성장을 이끌어 온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을 주도하는 과기정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현재 5개(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 광역 연구개발특구와 14개의 강소특구가 지정·운영되며, 특구재단은 공공기술의 사업화 및 창업 활성화를 통해 연구개발특구를 기술과 산업,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고 있다.

특구재단의 대표 사업인 특구육성사업은 지난해 한 해 동안 기술이전 및 출자 276건, 연구소기업 신규등록 242개, 창업 286건, 지원기업 매출액 2237억원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기술사업화 제도인 연구소기업은 국가 연구기관의 기술력과 기업의 자본 및 경영 노하우를 결합한 모델로, 2006년 출범 이후 총 1811개(2월 말 기준, 누적)가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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