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챗GPT에 "애인해라"…이 말 하면 벌어지는 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추천! 더중플 – AI와 친해지기

기사를 읽어도, 책을 읽어도, 동영상을 봐도 여기저기 인공지능(AI) 투성이인 시대입니다. 옆자리 김 대리도 챗GPT 잘 쓴 다는데...AI 시대, 왠지 뒤처진 느낌이세요? 2022년 11월 오픈AI의 챗GPT가 등장한 이후, 생성 AI를 이해하는 것은 새로운 과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어떤 도구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지혜롭고 지적인 독자들을 위해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AI와 친해지기’입니다. 혁신 기술 산업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조망하고 있는 팩플 오리지널(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02)에서 챗GPT를 비롯한 생성 AI와 친근해지는 법을 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①챗GPT 초보자 가이드 

오혜정 디자이너

오혜정 디자이너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챗GPT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무료 버전도 있지만 유료 서비스(월 20달러, 부가세 제외) ‘챗GPT 플러스’를 써야 제대로 활용 가능합니다. GPT-4 기반 챗GPT를 사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GPT-3.5 기반 무료 버전보다 답변의 질과 속도 면에서 뛰어납니다. 웹 검색, 이미지 생성(달리3)도 플러스에서만 가능합니다.

수십 페이지 PDF 파일, 수천 줄의 엑셀 파일도 챗GPT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원천 데이터가 있는 엑셀 파일을 챗GPT에 올리고 원하는 양식의 표를 만들어 달라고 일상에서 쓰는 말로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하면 됩니다. 유료 사용자는 AI 챗봇인 ‘GPTs’들이 모여 있는 GPT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PDF 문서를 볼 일이 많다면 ‘AI PDF’나 ‘Ask your PDF’와 같은 PDF 요약 GPTs들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입문부터 5분안에 AI챗봇 만들기까지 더 자세한 사용법은 ‘팩플 퍼스널’에 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애인’ 빼고 다 만들어준다, 챗GPT 100% 활용하는 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6876

②팩플 추천 AI 앱은

한호정 디자이너

한호정 디자이너

일상에서도 쉽게 AI 앱을 쓸 수 있게 되면서, 팩플 기자들도 AI 앱을 취재하거나, 기사를 쓸 때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특히 유용하게 쓰는 앱은 ‘받아쓰기’ 앱입니다. 각종 간담회, 인터뷰가 많다 보니 기자들은 일하는 동안 노트북 키패드에서 손을 떼기 힘듭니다. 이럴 때 받아쓰기 앱이 매우 유용합니다. 오터(Otter)나 클로바노트와 같은 앱들이 영어도 한국어도 대신 받아써줍니다.

해외 인사들과의 인터뷰에서나 외국어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번역 AI도구가 빛을 발합니다. 지난해 4월 팩플인터뷰를 통해 소개한 딥엘의 번역은 꽤 자연스럽습니다. 한국어를 포함해 30개 이상의 언어 번역이 가능합니다. 좀 더 정확한 영어 문장을 구사하고 싶다면 영어 문장의 맞춤법을 검사해 주고 첨삭해 주는 서비스인 그래머리가 유용합니다. 더 많은 AI 앱과 사용법을 기사에 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1만원으로 ‘폭풍 타자’ 해방…IT 기자는 AI 이렇게 씁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9601

③위키피디아보다 쉽게 알려주는 AI 용어

한호정 디자이너

한호정 디자이너

“거대언어모델(LLM)은 뭐고, 멀티모달은 또 무엇이지?” AI 시대가 되면서 AI에 대한 기사는 무수히 나오지만, 막상 그게 뭔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 용어들 투성입니다. 팩플 기사에 자주 등장하지만 어떤 뜻인지 잘 감이 안 잡히는 용어들을 위키피디아보다 쉽게 설명했습니다.

가령 ‘거대언어모델(LLM·Large Language model)’은 문장에서 이어지는 단어들의 관계를 파악해 언어를 이해하고 문장을 생성하도록 훈련된 AI의 뼈대입니다. 엄청난 양의 웹게시물·논문·뉴스·책이 LLM 개발에 쓰였습니다. 여기에 적용된 핵심 기술은 인공신경망(ANN‧Artificial Neural Networks)과 딥러닝(심층학습‧Deep Learning)입니다. 인공신경망 기술은 인간 두뇌의 신경세포가 작동하는 방식을 AI에 그대로 적용한 것입니다. 이처럼 다양하고도 복잡한 AI 용어와 개념을 팩플이 9개 질문으로 압축 정리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챗GPT 간신히 알겠는데, 멀티모달 이건 또 뭐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7821

④AI 콘텐트부터 볼래

오헤정 디자이너

오헤정 디자이너

챗GPT 가이드도, AI 용어도 어렵다면 가벼운 AI 콘텐트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로톡) 대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남궁훈 아이즈엔터테인먼트 대표(전 카카오 대표), 류수정 사피온 대표,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까지 7명의 AI 기업 리더들이 콘텐트를 추천했습니다.

사피온을 이끌고 있는 류수정 대표는 2014년 개봉한 영화 ‘그녀(Her)’를 꼽았습니다. LG AI연구원의 배경훈 원장은 AI와 공존을 위한 두 콘텐트 중 하나로 책 『더 커밍 웨이브』를 추천했습니다. 팩플 인터뷰로 소개했던 글로벌 AI 기업 딥마인드의 공동창업자 출신인 무스타파 술래이만이 썼습니다. AI 리더 7명의 추천 콘텐트와 추천 이유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설 연휴, 어떤 책·영화 볼까? AI 리더 7인의 추천 콘텐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6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