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으로 ‘폭풍 타자’ 해방…IT 기자는 AI 이렇게 씁니다

  • 카드 발행 일시2023.11.24

Today’s Topic
IT 기자들은 AI를 이렇게 씁니다.

‘66% vs 1.4%’.
경영 컨설팅기업 닐슨노먼그룹에 따르면, 생성 AI를 사용했을 때 근로자들의 생산성이 평균 66%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만으론 와 닿지 않으시다고요?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 12년(2007~2019년) 동안 미국의 평균 노동 생산성 증가율은 연 1.4%였습니다. 66%는 47년간의 자연 생산성 향상에 맞먹는 수치인 거죠.

새로운 도구가 등장할 때마다 누군가는 놀라거나 외면했지만, 다른 누군가는 한발 앞서 영리하게 도구를 활용했습니다. 중앙일보 팩플은 올해 초부터 부지런히 생성AI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렸어요. 생성AI 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거대한 흐름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개인이 AI 도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팩플 기자들이 일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는 앱 소개를 준비했습니다. 매일 AI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실제로 어떤 앱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요. 같은 앱이라도 기자마다 이용하는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저희 기자들이 대방출하는 팁이 여러분께도 유용한 정보이길 바랍니다.

참, 여러분은 일할 때 어떤 생산성 AI 도구들을 쓰고 계시나요? 팩플 기자들이나 다른 구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AI 서비스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기사 하단 피드백 버튼 클릭) 팩플의 주간 뉴스레터 ‘팩플 Weekly’를 통해 여러 구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