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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어디로 굽나...플랫폼, ‘진실의 방’으로

2022.10.06 15:27

총 1,769개

  • '바람의 나라'로 갔다···'한국의 디즈니' 꿈꾼 넥슨 창업자 [김정주 1968~2022.2.28]

    '바람의 나라'로 갔다···'한국의 디즈니' 꿈꾼 넥슨 창업자 [김정주 1968~2022.2.28]

    국내 1위 게임사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 NXC 이사가 세상을 떠났다. NXC는 1일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게임 회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엔씨소프트와 글로벌 게임사 일렉트로닉아츠(EA) 인수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엔씨 지분을 매입(2012년) 하는가 하면, 글로벌 강소 브랜드와 스타트업들에도 꾸준히 투자했다.

    2022.12.06 18:22

  • ‘99씹 1읽씹’ 당한 김준구…美웹툰 뚫은 ‘첨부파일 1개’

    ‘99씹 1읽씹’ 당한 김준구…美웹툰 뚫은 ‘첨부파일 1개’ 유료 전용

    "우리 플랫폼은 프로 작가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오리지널 영역과 아마추어 작가들이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도전만화(미국에선 캔버스) 영역을 모두 가지고 있다. 프로들이 창작한 좋은 시드(seed) 콘텐트와 무명 작가가 스스로 데뷔할 수 있는 시스템, 여기에 우리만의 창작자 친화 정책이 더해져 다양한 콘텐트가 나오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네이버웹툰을 비롯해 기존에 우리가 보유한 글로벌 스토리테크(storytech·이야기와 기술의 결합) 플랫폼들과 신규 텍스트 연재 콘텐트 플랫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2022.10.09 20:01

  • 시장가치 20조→600조원…버추얼 휴먼, AI 르네상스

    시장가치 20조→600조원…버추얼 휴먼, AI 르네상스 유료 전용

    빙하 속 버추얼 휴먼을 끄집어낸 기술·환경·비전 3진화는? ① 우리 버추얼 휴먼이 달라졌어요 정교한 그래픽과 이미지에 생명력을 입히는 렌더링 기술은 버추얼 휴먼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언리얼 엔진 제작사인 에픽게임즈코리아 신광섭 본부장은 "기존에도 CG로 사실적인 버추얼 휴먼을 만들 수 있었지만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3D 엔진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버추얼 휴먼을 만들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있다 지난 4월 엔씨소프트에 합류한 이제희 최고연구책임자(CRO)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가상 캐릭터는 일종의 버추얼 휴먼"이라며 "미래 버추얼 휴먼을 만들기 위해선 AI와 고도의 그래픽 기술을 결합해야 하는데 게임사가 가장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2022.10.06 15:32

  • 팔은 어디로 굽나...플랫폼, ‘진실의 방’으로

    팔은 어디로 굽나...플랫폼, ‘진실의 방’으로 유료 전용

    네이버가 쇼핑 검색 알고리즘을 조정해 스마트스토어 입점 상품을 검색결과 상단에 올렸단 이유 등으로 공정위가 과징금 267억원을 부과한 게 시작이다. 네이버 쇼핑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사업자 상품이 우선 검색된다는 것이 핵심 의혹. 쿠팡이 PB 상품에 힘을 주기 시작하면서 입점한 업체들 사이에서는 "쿠팡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PB 상품이 상단에 노출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2022.10.06 15:27

  • “하이퍼 로컬이 곧 글로벌“ 2억명 메신저 라인은 요즘

    “하이퍼 로컬이 곧 글로벌“ 2억명 메신저 라인은 요즘 유료 전용

    일본 시장은 본사인 라인 주식회사가, 일본 외 글로벌 시장은 자회사인 라인플러스가 담당한다. 이 대표는 라인의 글로벌 성공 비결에 대해 "1단계는 프로덕트(제품)로 현지에 진출했다면, 2단계로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Hyper localization·초 현지화)을 통해 뿌리 내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신저 서비스 자체는 글로벌 원빌드(하나의 버전으로 다양한 언어권을 지원하는 서비스)이지만 다른 부분은 최대한 현지화를 지향한다.

    2022.10.06 14:42

  • “타다를 만들던 그때, 우린 미쳤다” 쏘카 박재욱

    “타다를 만들던 그때, 우린 미쳤다” 쏘카 박재욱 유료 전용

    박 대표는 2021년 10월 타다 운영사 VCNC를 토스에 매각한 뒤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의 성장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쏘카는 인터뷰 다음 날인 지난 10일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 주차장’(운영사 모두컴퍼니) 인수를 발표했다. 공유가 소유보다 편해지는, 스트리밍 모빌리티 시장에서 사용자는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나.

    2022.10.06 14:37

  • “디즈니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차세대 플랫폼 될 것”

    “디즈니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차세대 플랫폼 될 것”

    밥 체이펙(Bob Chapek) 월트 디즈니 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9일 디즈니 레전드 시상식에서 "우리는 디즈니플러스(+)가 단순 스트리밍 플랫폼이 아니라 디즈니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물리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혼합하는 차세대 스토리텔링 플랫폼이 되는 미래를 상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즈니가 하는 것 =디즈니는 IP로 만든 디지털 세계를 물리 세계로 연결해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는 데 글로벌 최강자다. 레베카 캠벨 월트 디즈니 컴퍼니 인터내셔널 콘텐트 및 오퍼레이션 회장은 9일 D23 간담회와 언론 인터뷰에서 이 같은 디즈니의 방식을 ‘플라이 휠’이라는 단어로 설명했다.

    2022.09.14 00:02

  • [팩플] 디즈니만이 하는 것 ‘IP 비즈니스 플라이휠’

    [팩플] 디즈니만이 하는 것 ‘IP 비즈니스 플라이휠’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지난 9~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컨벤션 센터에서 ‘D23 엑스포 2022’를 개최했다. 밥 체이펙 (Bob Chapek) 월트 디즈니 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9일 디즈니 레전드 시상식에서 "우리는 디즈니플러스(+)가 단순 스트리밍 플랫폼이 아니라 디즈니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물리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혼합하는 차세대 스토리텔링 플랫폼이 되는 미래를 상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레베카 캠벨 월트 디즈니 컴퍼니 인터내셔널 콘텐트 및 오퍼레이션 회장은 9일 D23 간담회와 언론 인터뷰에서 이 같은 디즈니의 방식을 ‘플라이 휠’이라는 단어로 설명했다.

    2022.09.13 06:00

  • YG·김앤장 출신도 ‘픽’했다…영화 가성비 뛰어넘는 K웹툰

    YG·김앤장 출신도 ‘픽’했다…영화 가성비 뛰어넘는 K웹툰

    지난해 총 654억 원을 투자해 웹툰 제작사 코핀 커뮤니케이션즈를 인수했고 이 회사를 미국 회사(테라핀 스튜디오)로 전환시켰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일했던 기업법 전문가 김도영(54) 변호사와 IT·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가종현(55) 전 YG엔터테인먼트 최고혁신책임자(CIO)를 NPX캐피탈 시니어 파트너로 영입했다. 김도영 CLO "김앤장에 있을 때 NPX캐피탈이 인수한 코핀커뮤니케이션즈를 미국 회사인 테라핀 스튜디오로 전환하는 일을 담당했다.

    2022.08.19 00:02

  • YG·김앤장 출신도 '픽'했다…영화 가성비 뛰어넘는 韓콘텐트 [팩플]

    YG·김앤장 출신도 '픽'했다…영화 가성비 뛰어넘는 韓콘텐트 [팩플]

    지난해 총 654억 원을 투자해 웹툰 제작사 코핀 커뮤니케이션즈를 인수했고 이 회사를 미국 회사(테라핀 스튜디오)로 전환시켰다. 김도영 CLO "김앤장에 있을 때 NPX캐피탈이 인수한 코핀커뮤니케이션즈를 미국 회사인 테라핀 스튜디오로 전환하는 일을 담당했다. 김도영 CLO "한국 IP로 글로벌 시장에 접근하려면 미국 회사가 되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2022.08.18 05:00

  • [팩플] ‘타다 기사≠근로자’ 판결 그후…‘클로즈 콜’ 플랫폼 노동, 미래는

    [팩플] ‘타다 기사≠근로자’ 판결 그후…‘클로즈 콜’ 플랫폼 노동, 미래는

    타다 기사에 대한 중노위 판정은 근로자성, 사용자성 2가지 측면을 이례적으로 모두 인정해 플랫폼·노동계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사용자성 : 타다 기사들은 용역업체와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판결은 타다 기사와 유사한 형태 플랫폼 종사자들이 근로자인지 아닌지를 볼 때 일정 기준이 될 수 있다.

    2022.07.20 12:00

  • [팩플] 어느새 바뀐 패러다임…내 안에 ‘버추얼 휴먼’ 있다

    [팩플] 어느새 바뀐 패러다임…내 안에 ‘버추얼 휴먼’ 있다 유료 전용

    실제 이번 레터 취재 과정에서 만났던 전문가들은 "버추얼 휴먼이 새로운 분야가 전혀 아니다"라고 말하더군요. 물론 영화 〈Her〉에 나오는 사만다 , 〈어벤져스〉 시리즈에 나오는 자비스 처럼 버추얼 휴먼이 완벽한 비서 역할을 수행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요. 로지가 처음 나왔을 때의 감정이 ‘불편감’이었다면 이번 팩플레터가 소개해준 버추얼 휴먼들은 하나씩 검색해서 찾아볼 만큼 어느새 존재 자체가 익숙해져 버렸다.

    2022.07.16 06:00

  • 신종족의 탄생, 버추얼 휴먼 벌써 150명

    신종족의 탄생, 버추얼 휴먼 벌써 150명

    업계 추산 국내 3D(차원) 버추얼 휴먼만 약 150명이다. 무신사는 지난달부터 배우 유아인을 본뜬 버추얼 휴먼 ‘무아인’의 TV CF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에픽게임즈코리아 신광섭 본부장은 "3D(차원) 엔진으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버추얼 휴먼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2.07.13 00:01

  • 1주 만에 2위 올랐다…'말딸'의 질주, 한국 모바일게임 무슨 일이 [팩플]

    1주 만에 2위 올랐다…'말딸'의 질주, 한국 모바일게임 무슨 일이 [팩플]

    업계에선 우마무스메의 인기를 한국 모바일 게임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한다. ② ‘모바일 게임=MMORPG’ 아니다 : 한국 모바일 게임의 주류는 MMORPG다. 서현일 한국게임산업협회 홍보팀장은 "꿈틀거리던 서브컬쳐 게임에 대한 이용자 수요가 잘 만든 게임을 만나면서 확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게임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장르 게임에 대한 수요는 계속 커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22.07.05 06:00

  • '尹 공약' 디지털플랫폼정부위 다음달 1일 설치…국무회의 의결

    '尹 공약' 디지털플랫폼정부위 다음달 1일 설치…국무회의 의결

    신설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국민 선제적·맞춤형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구현, 국민·기업·정부 협력을 통한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한다. 5대 과제는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한 선제적 디지털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 구축, 개인정보 안전 활용 기반 강화 등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통해 국민은 정부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챙겨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고, 행정 서비스를 신청할 때 한 곳에 한 번만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2022.06.28 11:38

  • 하락장에 다들 IPO 포기하는데…쏘카, 8월 상장 도전

    하락장에 다들 IPO 포기하는데…쏘카, 8월 상장 도전

    쏘카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2019년 46억 달러(스테티스타 추산)였던 국내 공유모빌리티 시장 규모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제한이 완화되면서 지난해 49억 달러로 성장했다. 반면 카카오모빌리티 같은 경우 증시가 급등했던 2021년 한 해에만 TPG컨소시엄, 칼라일, LG 등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8조원 이상으로 올려놓은 터라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구조다. 박재욱(사진) 쏘카 대표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모빌리티 밸류체인 내 인수합병(M&A) 및 투자, 신규 서비스 출시, 기술역량 확보 등 회사의 성장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27 00:03

  • [팩플] 8월 상장 시동 건 쏘카…지금이 IPO 적기라 본 이유

    [팩플] 8월 상장 시동 건 쏘카…지금이 IPO 적기라 본 이유

    쏘카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2019년 46억 달러(스테티스타 추산)였던 국내 공유모빌리티 시장 규모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제한이 완화되면서 지난해 49억 달러로 성장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쏘카는 공모자금을 인수합병(M&A) 및 신산업, 연구개발에 쓸 계획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모빌리티 밸류체인 내 인수합병(M&A) 및 투자, 신규 서비스 출시, 기술역량 확보 등 회사의 성장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24 17:33

  • 카카오모빌리티·LG전자, 로봇배송 손잡고 사업화 시동

    카카오모빌리티·LG전자, 로봇배송 손잡고 사업화 시동

    카카오모빌리티와 LG전자는 20일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협업 통한 서비스 공동 개발 및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내·외를 자율주행하는 로봇배송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검증하고, 모빌리티와 생활가전 간 데이터 결합으로 새로운 서비스 등을 함께 발굴한다는 내용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확보한 자율주행 기술, 플랫폼 배차·관제 역량, 정밀지도 기술 등을 LG전자의 실내·외 자율주행로봇에 접목해 실현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어보겠다는 것이다.

    2022.06.23 00:03

  • [팩플] 라스트마일 최종병기 자율주행 로봇, LG전자·카카오모빌리티 손잡은 이유

    [팩플] 라스트마일 최종병기 자율주행 로봇, LG전자·카카오모빌리티 손잡은 이유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3월 자율주행 배송 로봇 스타트업 뉴빌리티와도 ‘자율주행 로봇 기반의 라스트마일 배송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은 지난해 말 식당에서 아파트 각 세대 현관 앞까지 로봇으로 음식을 배달하는 도어 투 도어(D2D)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 지난해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 를 선보인 스타트업 뉴빌리티는 인천 연수구 일대를 시작으로 서울 서초구·송파구 등에서 치킨, 편의점 상품, 도시락 등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2022.06.22 17:24

  • [팩플] 긱워커 88% “앞으로도 긱워커 하겠다”

    [팩플] 긱워커 88% “앞으로도 긱워커 하겠다”

    음식배달 라이더, 배송 등 플랫폼에서 일감을 받아 초단기로 일하는 긱워커(수요에 따라 단기간 일하는 노동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21일 세무플랫폼 자비스앤빌런즈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가 공동으로 펴낸 ‘금융의 미래: 긱이코노미 시대, 당신의 플랫폼은 준비됐습니까?’에 따르면 국내 긱워커 중 88%가 "앞으로도 긱워커로 일하기를 원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계속 긱워커로 일하고 싶다고 답한 국내 긱워커 중 60%는 정규직 직업을 가져도 긱워커 일을 계속 하겠다고 답했다.

    2022.06.21 14:47

  • [팩플] 3100만명 모아도 돈 벌길 막혔다…카카오모빌리티 매각설 이유

    [팩플] 3100만명 모아도 돈 벌길 막혔다…카카오모빌리티 매각설 이유

    카모 한 직원은 "‘매각 안한다’는 답변을 원한 직원들과 매각 논의에서 배제됐던 자회사 경영진 간 소모적인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고 말했다. 합의 주체 중 하나였던 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택시, 모빌리티 기업이 모두 참여해 규제가 전혀 없는 모빌리티 서비스 판을 새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모 한 직원은 "카카오 성장 과정에서 카모에 들어온 투자금이 큰 역할을 했는데 매각설에 대응하는 (본사의) 행태를 보면 신뢰가 사라졌다"며 "매각하지 않더라도 상처가 크게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0 06:00

  • 국내 1위라더니…카카오모빌리티 매각설 왜 나오나

    국내 1위라더니…카카오모빌리티 매각설 왜 나오나

    "결정된 게 없다"는 공식 해명에도 카카오모빌리티 내부에선 "신뢰가 무너졌다"는 격앙된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5일 조회공시를 통해 "카카오의 주주가치 증대와 카모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카모 사내간담회 ‘올핸즈’에서 류긍선 카모 대표 등은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2022.06.20 00:03

  • [팩플] 적자 넷마블의 구원투수? 레볼루션 달고 나온 ‘세븐나이츠’

    [팩플] 적자 넷마블의 구원투수? 레볼루션 달고 나온 ‘세븐나이츠’

    넷마블은 16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컴퍼니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28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모바일과 PC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올해를 플랫폼과 자체 IP를 확장하는 원년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그 변화 중심에 서 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고만고만한 중견 게임사였던 넷마블은 2010년대 초중반 PC에서 모바일로 게임 산업의 중심축이 넘어가던 시기에 빠르게 모바일 게임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2022.06.17 06:00

  • 네·카·쿠 ‘자사 상품 몰아주기’ 규제냐 자율이냐

    네·카·쿠 ‘자사 상품 몰아주기’ 규제냐 자율이냐

    자체브랜드(PB) 또는 서비스를 자기 플랫폼에서 더 좋은 위치에 노출했다는 자사 우대(self-preferencing) 의혹이 핵심이다. 조성욱 전임 공정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2022 아시아태평양경쟁커뮤니티(APCC) 국제 심포지엄’에서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자사 브랜드를 플랫폼 상단에 올려놓는 것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등은 "쿠팡이 자체브랜드(PB)상품에 자회사 직원을 동원해 리뷰를 달았다"며 지난 3월 공정위에 신고했다.

    2022.06.15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