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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진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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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간병 지옥을 해결해 보겠다고 도전장을 낸 스타트업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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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지옥 대신 싸워드립니다…老老케어 시대, 이런 스타트업

2024.01.18 15:14

총 1,385개

  • "당신은 물만 먹어도 살쪄" 1만원이면 안다, 내 몸 사용설명서 [팩플 오리지널]

    "당신은 물만 먹어도 살쪄" 1만원이면 안다, 내 몸 사용설명서 [팩플 오리지널]

    IT기업은 당뇨병 관리부터 노노(老老)케어 시대 간병 문제까지 기술로 해법을 찾고 있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에서 ( )이 내 건강과 노후를 책임 져 줄 ‘IT기술’을 소개한다. 현재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 대상을 병원급 이상으로 확대하고, 초진이라도 평일에 비대면 진료를 볼 수 있게 한 것. 지난해 한시적 허용 기간 종료 이후 비대면 진료 시장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스타트업은 어떻게 살아남으려 몸부림 치고 있는지.

    2024.02.27 05:00

  • 100만 팔로어도 없는데 세다…‘1000명 한줌단’ 그들의 무기

    100만 팔로어도 없는데 세다…‘1000명 한줌단’ 그들의 무기 유료 전용

    ◦ 나노는 잘파(α+z) 픽? : 나노 인플루언서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건 10~20대, 소위 ‘잘파’(z세대와 α세대를 합쳐 부르는 신조어)세대의 선택을 받으면서다. 이준영 상명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예전엔 SNS에서 누군가를 팔로하는 기준이 ‘인맥’이었다면 지금은 ‘취향’"이라며 "다른 세대보다 SNS에 머무르는 시간이 긴 잘파 세대의 취향은 아주 세분화돼 있는데, 나노 인플루언서들은 이 세분된 취향의 영역을 맞춤형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 팔로어 수보다 중요한 건 뭐길래? ◦ 순도(purity) : 메이크업부터 셀룰라이트(피부를 울퉁불퉁하게 보이게 하는 피하지방) 관리까지, 뷰티의 a to z를 다 알려주는 메가 ‘뷰티 인플루언서’와 기초 케어만 알려주는 나노 인플루언서가 있다면, 어느 쪽 팔로어의 순도가 더 높을까.

    2024.02.26 15:21

  • 미국 간 친구 부르니 눈앞에 ‘두둥’…차원이 다른 ‘6G 세상’

    미국 간 친구 부르니 눈앞에 ‘두둥’…차원이 다른 ‘6G 세상’

    세계 최초 6G 연구 프로그램인 ‘6G 플래그십’의 핵심 멤버이기도 한 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6G 기술교류 협력을 맺기 위해 방한했다.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 핀란드대사관에서 만난 카츠 교수는 5G와 6G의 세대 차이에 대해 "6G 시대엔 사람까지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3G, 4G, 5G와 같이 통신의 세대를 나눌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데이터를 옮기는 속도다.

    2024.02.22 00:01

  • 구글에 광고수입 200조원 안겨준 '웹검색'…오픈AI의 도전장 [팩플]

    구글에 광고수입 200조원 안겨준 '웹검색'…오픈AI의 도전장 [팩플]

    구글이 장악한 검색 시장에서 오픈AI가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가 개발 중인 검색 서비스는 더 빠른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다"며 "25년 전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비결도 바로 속도"라고 보도했다. 웹 활동 추적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구글의 검색 시장 점유율은 92.9%, 빙은 3.03%였다.

    2024.02.16 06:00

  • 노인 1명이 노인 4명 돌본다? '간병 지옥' 없애줄 이 기술

    노인 1명이 노인 4명 돌본다? '간병 지옥' 없애줄 이 기술

    요양기관용 소프트웨어를 만든 스타트업 한국시니어연구소 이진열 대표는 "외국인 인력을 받아들인 일본도 요양 돌봄 인력 수십만 명이 부족하다"며 "한국은 앞으로 60대 요양보호사 1명이 노인 4명까지 돌봐야 요양 시스템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이미 돌봄로봇 보급…한국서도 ‘실버 테크’ 꿈틀 수년 전부터 요양원에 로봇 보급이 보편화한 일본과 달리 국내 돌봄 로봇 시장은 비용 문제, 정서적 거부감 등 이유로 아직 초기 단계이다.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위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닷츠’ 윤영섭 대표는 "AI와 로봇이 고도로 발달하면 치매 예방·진단·치료 등 전 주기 케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돌봄 로봇까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14 05:00

  • 위메프보다 알리서 더 산다…‘싸구려 중국산’ 무서운 침공 [팩플 오리지널]

    위메프보다 알리서 더 산다…‘싸구려 중국산’ 무서운 침공 [팩플 오리지널]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쇼핑앱 ‘알리 익스프레스’를 필두로 테무·쉬인 등 차이나 커머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알리 익스프레스는 "한국 상품 판매 채널인 ‘케이베뉴(K-venue)’ 입점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는데요.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지난 7일(현지시간) "오픈AI가 지난 1년간 AI 에이전트를 개발했고,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4.02.12 06:00

  • “KTX” 말만 했는데 놀라운 일…시리 밀어낼 ‘찐 비서’ 정체

    “KTX” 말만 했는데 놀라운 일…시리 밀어낼 ‘찐 비서’ 정체

    시리보다 정말 실력 좋은 건 맞나? ‘윈도의 아버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지난해 11월 "AI 에이전트는 명령어 입력(DOS)에서 아이콘 누르기(Windows)로 컴퓨팅 방식이 바뀐 이후 가장 큰 컴퓨팅 혁명이 될 것"이라며 "(AI 에이전트로 인해) 5년 안에 모든 게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예측했다. 예컨대 바드에 "내일 오후 6시 부산행 KTX표 예약해 줘"라고 입력하면 기차표 목록만 표시해 주지만, AI 에이전트는 직접 표를 찾아서 KTX 앱에서 자동으로 예약까지 한다는 것. 오순영 KB국민은행 AI금융센터장은 "각종 하드웨어 센서와 분석 기술이 발전해 온디바이스 AI가 수집하는 데이터가 보다 정교해질 경우 AI 에이전트가 인간 환경을 이해하는 새로운 인지 능력이 생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4.02.08 05:00

  • 5G엔 속았다, 6G 뭐가 달라? ‘영통’ 때 얼굴이 두둥 뜹니다

    5G엔 속았다, 6G 뭐가 달라? ‘영통’ 때 얼굴이 두둥 뜹니다 유료 전용

    세계 최초 6G 연구 프로그램인 ‘6G 플래그십’의 핵심 멤버이기도 한 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6G 기술교류 협력을 맺기 위해 방한했다.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 핀란드대사관에서 만난 카츠 교수는 5G와 6G의 세대 차이에 대해 "6G 시대엔 사람까지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3G, 4G, 5G와 같이 통신의 세대를 나눌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데이터를 옮기는 속도다.

    2024.02.07 15:42

  • [팩플] 네이버 작년 역대 최고 매출…“올해 생성AI 수익화 이어갈 것”

    [팩플] 네이버 작년 역대 최고 매출…“올해 생성AI 수익화 이어갈 것”

    커머스 부문 매출과 웹툰 등 콘텐트 사업의 흥행이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11월 네이버 앱 내 AI 검색 기능 등을 개편해 검색 광고는 선방했으나, 주 고객인 건설ㆍ유통ㆍ금융 기업들이 마케팅 비용 등을 줄이면서 디스플레이 광고 실적이 부진했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 ‘내남결’ 등 콘텐트는 선방 : 네이버웹툰, 리셀 플랫폼 ‘크림’ 등의 실적이 반영된 콘텐트 부문은 지난해 1조 7330억원의 매출을 내 2022년 대비 37.4% 성장했다.

    2024.02.02 18:35

  • AI로 돈 버는 시대…깜짝 실적에 MS 웃는데 구글은 울상?

    AI로 돈 버는 시대…깜짝 실적에 MS 웃는데 구글은 울상?

    MS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620억2000만 달러(약 82조7967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고 밝혔다. ‘애저’ 퍼블릭 클라우드·윈도 서버·깃허브 등을 포함하는 MS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지난해 4분기 258억8000만 달러(34조5653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도 91억9000만 달러(약 12조275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2024.02.01 00:12

  • [팩플] 돈 버는 AI시대 본격화…MS 4분기 깜짝 실적, 구글은 울상

    [팩플] 돈 버는 AI시대 본격화…MS 4분기 깜짝 실적, 구글은 울상

    MS는 30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620억 2000만 달러(약 82조 7967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고 밝혔다. ‘애저’ 퍼블릭 클라우드·윈도 서버·깃허브 등을 포함하는 MS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지난해 4분기 258억 8000만 달러(34조 5653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알파벳의 지난해 4분기 광고 매출은 652억 2000만 달러(87조 1143억원)로 시장 예상치(659억 4000만 달러)보다 적었다.

    2024.01.31 17:03

  • “KTX” 말하면 표도 끊어준다, 시리 밀어낼 ‘찐 AI 비서’ 온다

    “KTX” 말하면 표도 끊어준다, 시리 밀어낼 ‘찐 AI 비서’ 온다 유료 전용

    '시리 선배'와는 차원이 다른 실제 쓸 만한 'AI 에이전트'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데, 일일이 깨알같이 지시 안 해도 내 취향대로 식당을 예약해 줄 수 있는 진짜 비서 같다고. "은행 내부에서 AI 에이전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오순영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장)거나 "기업 고객 맞춤형 AI 에이전트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황민영 셀렉트스타 부대표), "새 디바이스가 나오면 AI 비서 서비스를 출시해 볼 계획"(유영상 SKT 사장)이라는 말이 기업 규모를 가리지 않고 동시다발적으로 나온다. ◦ AI 에이전트가 일자리를 대체한다면?: 생성 AI 서비스들이 대거 등장한 뒤 거세진 AI발 해고 공포, 더 똑똑한 AI 에이전트가 오면 정말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아닐까.

    2024.01.29 15:22

  • [팩플] “국내 해킹 80% 北 소행”…'선거의 해' 해킹 위협 커진다

    [팩플] “국내 해킹 80% 北 소행”…'선거의 해' 해킹 위협 커진다

    지난해 국내 공공기관에 대한 해킹 공격 시도 중 80%가 북한 소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이 올해는 생성 인공지능(AI)을 활용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어 올해 사이버위협 강도가 더 세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국정원은 현재 사이버 공격 위협을 포함한 북한 도발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보고 있다.

    2024.01.24 18:02

  • 간병 지옥 대신 싸워드립니다…老老케어 시대, 이런 스타트업

    간병 지옥 대신 싸워드립니다…老老케어 시대, 이런 스타트업 유료 전용

    간병 문제가 남 일 같지 않은 분들을 위해 ‘간병 지옥 탈출’ 기술부터 실버 테크 시장의 미래까지, 이번 리포트에서 짚어 봤습니다. 요양기관용 소프트웨어를 만든 스타트업 한국시니어연구소 이진열 대표는 "외국인 인력을 받아들인 일본도 요양 돌봄 인력 수십만 명이 부족하다"며 "한국은 앞으로 60대 요양보호사 1명이 노인 4명까지 돌봐야 요양 시스템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일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미국의 실버 테크 시장은 2025년 약 3조5000억 달러(약 4709조원),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일본은 8000억 달러(약 1076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한국무역협회).

    2024.01.18 15:14

  • 한달 1기가 쓰면 9800원…쓴만큼 낸다, 토스 알뜰폰 요금제 [팩플]

    한달 1기가 쓰면 9800원…쓴만큼 낸다, 토스 알뜰폰 요금제 [팩플]

    토스모바일은 고객 실제 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해 최적 요금 구간을 추천해주는 ‘사용량 맞춤 요금제’를 15일 출시했다. 토스 측은 "토스모바일의 ‘100GB + 5Mbps’ 요금제 가입자 중 상위 10% 고객만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고 있었다"며 "90% 고객은 데이터를 다 쓰지 못하는 만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맞춤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토스의 사용량 맞춤 요금제는 LTE 전용이지만, 지난해 말부터 LTE와 5G 단말 간 요금제 교차가입이 가능해지면서 5G 단말 사용자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2024.01.16 06:00

  • 하늘 위에서도 끊김 없는 머스크 위성…韓통신사는 빠졌다 왜 [팩플]

    하늘 위에서도 끊김 없는 머스크 위성…韓통신사는 빠졌다 왜 [팩플]

    별도 장비 없이 일반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위성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다이렉트 투 셀’(Direct to cell)용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면서다. 이 위성 중에는 스페이스X가 '다이렉트 투 셀'이라고 이름 붙인 휴대전화 연결 서비스 위성 6개가 최초로 포함됐다. 김재현 아주대 전자공학과 교수는 "국내 통신사들은 위성 통신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지만 수익성이 높지 않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진 않고 있다"며 "2030년 6G 이통통신 상용화를 위해선 저궤도 위성 통신 관련 연구·개발(R&D)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만큼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1.05 06:00

  • [팩플] “AI 안전해야 지속가능”…스스로 속도조절 나선 AI 기업

    [팩플] “AI 안전해야 지속가능”…스스로 속도조절 나선 AI 기업

    네이버는 3일 AI 안전성 연구를 전담하는 조직인 ‘퓨처 AI 센터’를 최수연 네이버 대표 직속으로 신설했다고 밝혔다. 퓨처 AI 센터는 AI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윤리 정책도 수립할 예정이다. "범용 AI(GPAI,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AI 모델)를 개발하는 기업은 AI 모델의 학습 과정을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까지 포함한 강력한 법이다.

    2024.01.03 17:37

  • AI·디지털·플랫폼…통신 3사, 새해 탈통신 속도전

    지난해 생성 인공지능(AI)으로 통신 본업과 신사업 모두를 혁신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올해는 빠르게 이를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속도감 있는 AI 전략’, KT는 ‘디지털 혁신’, LG유플러스는 ‘플랫폼 확대’를 각각 키워드로 내세웠다. 유영상 SKT 대표는 "급격한 기술 변화로 올해는 지금까지 겪어왔던 것보다 더 험난할 수 있다"며 "이 위기를 넘어 머지않은 미래에 SKT를 글로벌 최고 수준 AI 컴퍼니로 이끌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4.01.03 00:02

  • 통신 뛰어넘으려는 통신3사…당국은 "통신비 내려라" 압박 [팩플]

    통신 뛰어넘으려는 통신3사…당국은 "통신비 내려라" 압박 [팩플]

    지난해 생성 인공지능(AI)으로 통신 본업과 신사업 모두를 혁신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올해는 빠르게 이를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속도감 있는 AI 전략’, KT는 ‘디지털 혁신’, LG유플러스는 ‘플랫폼 확대’를 각각 키워드로 내세웠다. 유영상 SKT 대표는 "급격한 기술 변화로 올해는 지금까지 겪어왔던 것보다 더 험난할 수 있다"며 "다만 구성원들이 이 위기를 넘어 머지않은 미래에 SKT를 글로벌 최고 수준 AI 컴퍼니로 이끌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4.01.02 17:34

  • 동의 없이 기사 읽고 똑똑해진 AI…韓 '저작권 전쟁' 시작됐다 [팩플]

    동의 없이 기사 읽고 똑똑해진 AI…韓 '저작권 전쟁' 시작됐다 [팩플]

    1일 IT업계에 따르면 한국신문협회는 "네이버 생성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가 언론사 동의 없이 뉴스 콘텐트를 학습에 활용한 것은 부당하다"며 지난달 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네이버 뉴스 제휴 약관 개선을 요구했다. 국내 AI 개발사들은 "토종 AI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는 데이터 학습을 주장하고 있다. 갈등의 핵심 쟁점은 저작권법(제35조의 5)에 있는 ‘공정 이용’(fair use) 조항을 AI 모델 학습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다.

    2024.01.02 06:00

  • [팩플] 5G 속도, 지난해보다 개선…자존심 지킨 SKT·서울서 약진한 LGU+

    [팩플] 5G 속도, 지난해보다 개선…자존심 지킨 SKT·서울서 약진한 LGU+

    통신 품질 조사의 핵심 지표인 5G 다운로드 속도는 지난해보다 평균 4.8% 빠른 939.14Mbps으로 나타났다. 특히 LG유플러스의 서울 지역 5G 다운로드 속도가 지난해보다 21.9% 높아진 1099.79Mbps를 기록하며 KT(1076.71Mbps)를 처음으로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올해 평가에서는 서비스 음영 지역에 대한 통신사별 비교 정보를 공개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곳은 통신사에게 품질 개선을 요청하고, 개선 여부를 재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7 16:30

  • AI 의사의 ‘3초’ 암 선고…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AI 의사의 ‘3초’ 암 선고…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유료 전용

    ◦ 책임은 의사에게 :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김화 교수가 지난달 발표한 논문 ‘의료인공지능과 민사상책임’에 따르면 현재 의료 분야 AI 활용에서는 의사가 최종 의사결정을 하므로 AI 활용으로 의료 사고가 발생한 경우 의사가 책임을 진다. 김 교수는 "의료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최종 책임자인 의사 개입이 낮아질 수 있는 만큼 이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에 책임질 수 있게 하기 위한 법적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진영 센터장은 "현재 글로벌 기업들이 정교한 의료 AI 모델을 선보이고 있지만, 의료 AI가 의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2023.12.25 16:15

  • 이종호 "R&D 예산 감축, 경쟁력 위한 고통"…과학계는 우려 여전 [팩플]

    이종호 "R&D 예산 감축, 경쟁력 위한 고통"…과학계는 우려 여전 [팩플]

    내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이 올해보다 약 15% 삭감 확정된 가운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반되는 고통"이라며 연구 현장의 이해를 당부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 과기정통부와 정부 R&D예산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도의 연구개발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연구비, 인력, 인프라 등 여러 조건이 함께 충족돼야 한다"며 "정부의 R&D 예산 삭감으로 연구 현장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2023.12.22 17:36

  • [팩플] 네이버·삼성 저전력 고효율 AI 반도체 첫 공개

    [팩플] 네이버·삼성 저전력 고효율 AI 반도체 첫 공개

    엔비디아가 장악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균열을 내겠다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다. K-클라우드 프로젝트는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들이 초고속·저전력 AI 반도체를 개발하면 데이터센터를 가진 클라우드사들이 이를 적용해 실적(레퍼런스)을 만드는 계획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생성AI 등장과 함께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저전력이 이슈가 되고 있다"며 "K-클라우드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9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