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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문화재단, 프로골퍼 권성열 선수와 후원 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드림문화재단(장기진 이사장)이 KPGA 프로골퍼 권성열 선수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소중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4월 3일, 공식적인 협약식을 통해 선수에 대한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커리어 개발 및 성장을 위한 포괄적 지원을 약속했다.

권성열 선수는 2018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고,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하며
그의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이미 증명한 바 있다.

드림문화재단은 권성열프로가 국내외 대회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이러한 지원은 선수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한계와 장애물을 극복하고, 그의 경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권성열 선수는 "후원을 통해 받게 될 지원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더 큰 무대에서의 도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했다.

드림문화재단 장기진 이사장은 "권성열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골프의 대중화 등 골프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문화재단의 후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선수가 장기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파트너십을 의미하는 만큼, 이번 협약이 권성열 선수의 개인적인 성장 뿐 아니라 앞으로 골프계를 비롯한 스포츠 문화 전반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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