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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서도「교통방송」듣게 됐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시내 10개 터널·지하차도 구간에서도 24일부터 교통방송을 청취할 수 있게됐다.
서울시는 24일 총 사업비 2억1천9백만원을 들여 자연청취가 불가능한 남산2호 터널 등 시내 9개 터널구간과 경인지하차도 등 모두 10개소에 교통방송 청취시설 설치를 끝냈다.
교통방송을 들을 수 있는 터널·지하차도 구간은 남산2호·삼청·구기·자하문·북악·금화·화곡·상도터널, 경인지하차도이며 남산1호 터널은 쌍굴 공사 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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