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리에 들어설 최고층 빌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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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2012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지구에 완공될 파리 최고층 빌딩 설계안이 확정됐다. '등대'라는 이름의 이 빌딩은 높이가 300m로 324m인 에펠탑과 비슷하며, 현재 최고층 빌딩인 몽파르나스타워(210m)보다 훨씬 높다. 옥상에 풍력 발전 시설을 만들어 건물에서 쓰일 전기 일부를 자체 발전할 계획이다.

[파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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