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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새해 첫날 국립현충원 참배…오전 신년사 발표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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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 국무위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한다.

집권 3년 차 윤 대통령의 신년사에는 ‘따뜻한 정부’를 키워드로 민생·경제·혁신·안보 등 분야에 국정 방향과 각오가 담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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