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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세계 500대 부자 자산 작년 1948조원 늘어…머스크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지난해 세계 500대 부자들의 순자산이 총 1조5000억 달러(약 1947조7500억원)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의 억만장자 지수 집계에 따르면 500대 부자들의 순자산가치 총액은 2022년 1조4000억 달러가량 줄었다가 지난해 전년 감소분을 회복했다. 자산을 가장 많이 늘린 사람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로 954억 달러(약 123조8769억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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