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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플러스, 친환경 패션제품 가치소비 플랫폼 서비스 오픈

중앙일보

입력

업사이플러스가 친환경 산업 성장에 발맞춰 최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트렌드인 ‘업사이클링’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 가치소비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업사이플러스 측에 따르면 버려지는 폐기물을 새롭고 가치 있는 제품으로 탈바꿈시키는 업사이클링 개념을 홍보해 가치소비를 장려하고 있으며 가방과 패션의류부터 생활용품 등 최신 패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비자 선호도를 충족하는 친환경 제품과 업사이클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들을 업사이클링 브랜드와 직접 연결함으로써, 윤리적·환경친화적인 소비 지원 및 의식적인 소비를 장려하며 업사이클 제품으로의 접근성이 불편한 잠재고객을 위해 제품 체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업사이플러스는 서비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이벤트 신청 시 추첨을 통해 친환경 가방을 증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즌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업사이플러스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사이플러스 최주희 대표는 “앞으로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많은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SNS 마케팅뿐만 아니라 브랜드사와 플랫폼이 상생하는 구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나아가려 한다”며 “고객들의 가치소비를 실현시키고자 안전성과 녹색인증 적합도를 인증할 수 있는 자체 가이드라인을 규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친환경 제품 플랫폼으로의 무궁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앞으로 업사이플러스가 친환경 시장에서 선보일 모습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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