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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권 한미반도체 회장 별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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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곽노권

곽노권

곽노권(사진) 한미반도체 회장이 4일 별세했다. 85세. 곽 회장은 국내 반도체 장비 1세대 기업인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곽 회장은 당시 불모지였던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6일. 유족은 아들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딸 혜신·명신·영미·영아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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