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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동두천지회, 시민과함께 힐링콘서트 개최

중앙일보

입력

오는 12월1일 동두천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예총 동두천지회가 주최하는 2023 제7회 힐링콘서트가 개최된다.

한미친선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H1-KEY, 포스트맨, 스프링스밴드, 품바21 밴드, 라스트릿크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미래를 여는 도시 동두천 새로운 도약 추진’이라는 시정 목표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시 청소년들의 재능이 발견되고, 길러지고, 축하 받기를 기대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힘쓸 것” 이라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의지와 궤를 같이 한다.

특히 일상탈출, 활력충만이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하는 모든 연령층에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콘서트 행사와 함께 지역 동아리 공연팀의 발표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7회째를 맞이하며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힐링콘서트는 점차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표 문화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동두천예총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예총 동두천시지회는 이번 콘서트로 시민과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교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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