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21일 밤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 발사장에서 ‘천리마-1’형 로켓에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해 발사하고 있다. 군은 위성이 정상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지만, 괌 미군기지 등을 촬영했다는 북한 주장에 대해서는 과장됐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9·19 합의 일부 조항을 효력 정지하고 유·무인기 정찰을 재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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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1일 밤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 발사장에서 ‘천리마-1’형 로켓에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해 발사하고 있다. 군은 위성이 정상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지만, 괌 미군기지 등을 촬영했다는 북한 주장에 대해서는 과장됐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9·19 합의 일부 조항을 효력 정지하고 유·무인기 정찰을 재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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