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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송엽 이윤구 사회복지지도자상 시상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김소영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장, 한경미 영락경로원장 등 3명이 지난 17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제9회 송엽 이윤구 사회복지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창호 전 코피온 사무총장(전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 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 서춘성 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송재국 자원봉사를실천하는고운사람들회장 등 4명은 공로상을 받았다.

송엽 이윤구 사회복지지도자상은 고(故) 이윤구 박사(대한적십자사 총재ㆍ월드비전 회장ㆍ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역임)의 정신을 계승하고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6년 처음 시상식을 열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이 행사를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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