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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 나눔재단 10년, 30만명에 898억 후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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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 만든 공익재단인 ‘포스코1%나눔재단’이 8일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 그룹 임원과 부장 이상 직책자들이 급여 1%를 기부하면서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 재단이다. 이후 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도 참여했다. 이달 현재 누적 기부금이 898억원, 참여자는 3만5000명에 이른다. 포스코 관계자는 “장애인과 미래 세대, 다문화, 문화예술 분야 등 지난 10년 동안 30만3844명을 후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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