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로스 EV’로 나만의 충전 라이프를 경험하다

신세계그룹 주요 리테일 매장 등에 랜드마크 충전소 순차적 오픈

신세계아이앤씨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스파로스 EV’가 신세계그룹 주요 리테일 매장을 포함한 주요 거점 지역에 랜드마크 충전소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주요 리테일 매장과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며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업계를 선도하는 핵심 사업자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다.

지루한 충전 대기시간을 쇼핑과 문화로 즐겁게 채워

신세계아이앤씨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스파로스 EV’가 신세계그룹의 주요 리테일 매장과 연계해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랜드마크 충전소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아울러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공개한다. [사진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그룹의 주요 리테일 매장과 연계해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연내 스파로스 EV의 랜드마크 충전소를 대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설계한 충전 경험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의 충전 시간을 지루한 대기 시간이 아닌, 쇼핑·문화 등 새로운 경험과 가치로 채워 스파로스 EV만의 차별화된 전기차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스파로스 EV는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오피스 등 전기차 이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전국 주요 지역에 충전기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출시 후 이용자 니즈가 많이 증가하고, 대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 사업도 연이어 수주했다. 이에 따라 연내 목표한 2300대를 훨씬 상회하는 충전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

충전하면 할수록 쌓이는 강력한 고객 혜택도 제공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파로스 EV가 위치한 리테일 매장과 연계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 고객의 충전 시간을 지루한 대기 시간이 아닌, 쇼핑·문화 등 새로운 경험과 가치로 채운다는 전략이다.

충전하면 할수록 쌓이는 강력한 고객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스파로스 EV 앱(APP)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거나 보유한 신세계포인트를 사용해 전기차 충전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는 신세계백화점·이마트 등 국내 주요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충전소가 위치한 리테일 매장과 연계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관점에서 충전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도입했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네이버·구글·애플 등 계정을 활용한 간편가입 기능도 추가했다. 24시간 운영되는 직영 콜센터를 통해 서비스 이용 안내부터 원격 제어, 현장 출동 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실시간 고객 지원도 더욱 강화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파로스 EV가 위치한 리테일 매장과 연계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 고객의 충전 시간을 지루한 대기 시간이 아닌, 쇼핑·문화 등 새로운 경험과 가치로 채운다는 전략이다.

또한 위치 기반 서비스 ‘티맵(TMAP)’과 제휴를 통해 스파로스 EV 충전기의 상세 위치, 이용 현황, 충전소 길 안내 등 티맵 앱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티맵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소 입지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기술 기반의 고객 편의 서비스도 지속해서 연구해 선보일 예정이다.

충전요금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프로모션 23일부터 진행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파로스 EV가 위치한 리테일 매장과 연계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 고객의 충전 시간을 지루한 대기 시간이 아닌, 쇼핑·문화 등 새로운 경험과 가치로 채운다는 전략이다.

오는 23일부터 티맵을 통해 스파로스 EV 충전소 이용 시 충전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전국의 모든 스파로스 EV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00원의 충전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Biz담당 상무는 “스파로스 EV는 고객의 일상 곳곳에서 고품질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의 전기차 충전 시간을 쇼핑·문화 등 다채로운 경험으로 채우며 고객의 충전 경험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고 말했다. 양 상무는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 관점에서 다양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주차장 공간과 연계한 혁신적인 충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며 기존 사업자와 차별화된 역량으로 고객을 위한 새로운 충전 문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