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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모하메드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협력 강화 약속"

중앙일보

입력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과 환담 오찬 일정을 마친 뒤 떠나며 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과 환담 오찬 일정을 마친 뒤 떠나며 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7일 전했다.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는 지난해 11월 17일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해 윤 대통령과 ‘네옴시티’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모하메드 왕세자가 지난해 방한 이후 양국 협력이 어느 때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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