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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지하철로 강남 이동 편리, 경전철 수혜…초·중·고 도보 통학, 26일 1순위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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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조감도)은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성현드림숲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가깝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조감도)은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성현드림숲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가깝다.

현대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의 견본주택을 지난 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997가구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가구를 이번에 일반분양한다.

청약은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 계약은 10월 21~23일까지다.

주변 단지와 신흥주거타운 형성

단지 반경 1.2㎞ 안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있다. 지하철역을 이용할 경우 강남역과 논현역까지 환승 없이 20분 내 이동 가능하다.

서부선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서부선은 새절역(6호선)~여의도~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잇는 총연장 15.8㎞(정거장 16곳)의 경전철이다.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2029년 준공된다. 서부선이 개통되면 지하철 1·2·6·7·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져 주요 구간 통행시간이 최대 16분 단축된다.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대대적인 주변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현재 단지 인근에 봉천 제4-1-3구역(855가구)이 예정돼 있다. 이들 단지는 이미 입주를 마친 주변 재개발 단지와 함께 9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이 들어서고  반경 500m 안에 구암초·구암중·구암고 등이 있어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 개교

상도근린공원(약 35만9342㎡)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킴스클럽 봉천점, 롯데백화점 관악점,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총 5개 타입 중 4개 타입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맞통풍이 가능하다. 59㎡B는 주방과 침실3에 각각 수납공간을 추가하는 수납강화형 옵션(유상)을 제공하며, 59㎡C의 경우 부부공간과 자녀공간이 분리된 타워형 구조에 거실이 2면 개방 구조로 설계됐다. 여기에 전 세대 지하창고를 제공한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골프연습장·사우나·작은도서관·힐스라운지(카페)·키즈플레이룸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문의 02-873-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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