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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멘톨·페퍼민트향으로 입과 코가 뻥~‘졸음번쩍껌’ 작년비 매출 60% 급등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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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롯데웰푸드, 치아 관련 사회공헌도 지속

“껌 씹고, 졸음 쫓고, 안전운전하고.”

졸릴 때 껌을 씹으면 뇌를 자극해 잠을 쫓을 수 있다. 사진은 출시 23년을 맞은 ‘롯데 자일리톨껌’과 졸음을 쫓기 위해 운전자들이 많이 찾는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 [사진 롯데웰푸드]

졸릴 때 껌을 씹으면 뇌를 자극해 잠을 쫓을 수 있다. 사진은 출시 23년을 맞은 ‘롯데 자일리톨껌’과 졸음을 쫓기 위해 운전자들이 많이 찾는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 [사진 롯데웰푸드]

고향가는 길은 즐겁지만 밀리는 도로에서 쏟아지는 졸음과 싸워야 하는 운전자는 괴롭다. 이럴 때 껌을 씹으면 뇌가 자극돼 잠을 쫓을 수 있다. 씹는 즐거움과 입냄새 제거 효과는 덤이다.

국내 껌시장에서 소비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제품을 꼽는다면 단연 ‘롯데 자일리톨껌’이다. 올해로 출시 23년을 맞은 롯데 자일리톨껌은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하며,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롯데 자일리톨껌에는 고품질의 자일리톨과 함께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해조 추출물인 후노란, 인산칼슘 등이 들어 있어 치아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롯데 자일리톨껌의 1월부터 6월까지 누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졸음을 쫓기 위해 운전자들이 많이 찾는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도 인기다. 올해로 출시 9년을 맞는 이 제품엔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 있다. 멘톨향과 페퍼민트향 등을 사용해 강력한 휘산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지난해 연간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6월까지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 이상 늘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치아와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10년째 이어가는 ‘닥터자일리톨버스’ 사업은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치과 진료 활동,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등을 월 1회씩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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