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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매일 피부에 닿는 매트리스 … ‘MADE IN GREEN’ 확인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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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템퍼 ‘프로&프리마 매트리스 컬렉션’

제품의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소재의 안전성과 환경도 생각해
‘QR코드’로 과정 공개해 신뢰도 ↑ 

20% 향상된 압력 완화 기능과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흡수해 더욱 쾌적한 수면을 돕는 템퍼의 2023년 신제품 ‘프로 스마트쿨’. [사진 템퍼코리아]

20% 향상된 압력 완화 기능과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흡수해 더욱 쾌적한 수면을 돕는 템퍼의 2023년 신제품 ‘프로 스마트쿨’. [사진 템퍼코리아]

환경·사회·지배구조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기업의 경영방식을 의미하는 ‘ESG경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을 살 때 가격, 디자인뿐 아니라 제품의 원료부터 생산, 유통 과정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을 꼼꼼하게 체크한 후 구매를 결정한다.

침대 매트리스는 화장품처럼 매일 피부에 닿는 제품인 만큼 소재의 안전성 또한 중요하다. 지속가능한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며 숙면의 질도 챙기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템퍼 매트리스를 제안한다.

가치소비와 편안함의 기준 모두 충족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의 ‘2023 프로&프리마 매트리스 컬렉션’은 오코텍스(OEKO-TEX)의 ‘MADE IN GREEN’ 라벨을 획득해 가치소비와 편안함의 기준 모두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MADE IN GREEN’ 라벨은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과 오코텍스 스텝(SteP) 2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해야 얻을 수 있는 보다 높은 수준의 라벨이다. 이 라벨을 받은 제품은 유해물질에 대한 시험을 통과하고, 환경 친화적 생산 공정 및 사회적 책임 있는 근무조건에서 제조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과정은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템퍼 매트리스는 견고하고 내구성 높은 지지층들이 몸에 맞게 꼭 맞춰주며 최상의 수면 경험을 선사한다. 가장 윗부분인 어드밴스드층,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높은 내구성의 어댑트층, 상단의 템퍼 폼을 지지하고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는 2개의 지지층 등 모두 4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내구성 높은 지지층으로 수면의 질 높여

대표 모델은 ‘프로 스마트쿨’ 라인이다. 시원한 촉감의 커버를 적용해 수면 중 발생하는 과도한 열을 흡수해 보다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특히 누웠을 때 몸에 가해지는 ‘템퍼 폼’ 특유의 압력 완화 효과가 기존 제품 대비 20% 향상돼 동반자가 뒤척이더라도 수면에 덜 방해 받도록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프로 스마트쿨 모델은 매트리스 높이 및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아늑한 느낌의 ‘소프트’부터 편안함과 견고한 지지력의 ‘미디엄’과 ‘미디엄 펌’, 최적의 지지력을 제공하는 단단한 느낌의 ‘펌’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퀵리프레시 커버’를 적용해 지퍼를 열어 쉽게 분리한 후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침실 가구 구입 시 위시리스트에 템퍼를 꼭 포함시키는 이유는 NASA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덴마크에서 생산되는 ‘템퍼 폼’의 품질에 대한 신뢰 때문”이라며 “향후 10년간 나와 가족의 잠과 쉼을 책임질 매트리스와 침대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템퍼 공식 판매처에서 꼭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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