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사령관 경례 받는 김주애

한미일은 미사일 방어훈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지난 27일 해군절(8·28)을 맞아 해군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조선중앙TV가 29일 보도했다(위 사진). 이날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미사일 방어 훈련을 하고 있다. 위부터 해군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 미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 벤폴드함,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 구축함 하구로함. [조선중앙TV=연합뉴스, 사진 미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