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김학수(사진) 해외영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94년 대우전자에 입사해 폴란드·독일·미국·중국 등에서 30년간 근무한 해외 전문가다. 지난 2021년부터 귀뚜라미 해외영업본부장을 맡아 2년 연속으로 매출을 25% 이상 늘렸다. 김 대표는 “국가별 시장 판세를 정확히 분석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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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김학수(사진) 해외영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94년 대우전자에 입사해 폴란드·독일·미국·중국 등에서 30년간 근무한 해외 전문가다. 지난 2021년부터 귀뚜라미 해외영업본부장을 맡아 2년 연속으로 매출을 25% 이상 늘렸다. 김 대표는 “국가별 시장 판세를 정확히 분석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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